대전지방보훈청, 6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자유평화의 빛 위령비’

2022-06-03     허정윤 기자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은 대전·세종·충청지역의 보훈지청과 협업하여 “6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자유평화의 빛 위령비’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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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평화의 빛’ 위령비는 한국 전쟁 당시 1950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의 개마고원 전투에서 산화한 미국 24사단 21연대 (사단장 딘 소장) 517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참전 용사의 숭고한 희생 정신과 자유와 평화를 기리기위해 설치된 ‘자유 평화의 빛’ 위령비에는 2005년부터 매년 7월 11일 추모제가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