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계기 현충원 봉사활동

2022-06-03     허정윤 기자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전지방보훈청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원채 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3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장병127묘역 주변 청소와 비석닦기 등 정화활동을 하고 묘비마다 태극기를 꽂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국립묘지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관장 주도하에 체험형 현충선양활동을 실시하여 많은 국민이 국립묘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호국보훈의

황 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 정화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이었다” 라며 “지속적인 선양활동을 통해 일류보훈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