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박사모 설렁한 발대식

회원 200명 참여 분위기가 아직은 아니네

2011-08-30     이재용 기자

박근혜 前 대표의 지지모임인 박사모 대전본부 출범 회원한마당축제가 30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개최됐지만 1천명이 모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00여명의 조촐한 행사로 끝났다.

이날 행사에는 박사모 정광용 중앙회장, 박찬우 대전본부장을 비롯한 강창희 대전시당위원장, 박성효 前 최고위원,  이창섭 대전희망포럼 대표,육동일 교수, 이장우 전 동구청장,진동규 전 유성구청장,한기온 서갑위원장,윤석만 동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사모를 소개하는 영상물 상영 ▲본부, 지부, 지회장, 대전고문 및 임원 등에 대한 임명장 및 대전본부기 수여 ▲대전본부장의 대회사 ▲중앙회장의 격려사 ▲김문원 중앙상임고문의 인삿말 ▲외빈들의 축사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