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남서울대,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복지발전 위한 교류와 협력 다짐
2022-06-07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복지재단은 7일 남서울대학교와 천안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복지재단과 남서울대학교가 긴밀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기부문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공동수행 △임직원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자발적 후원 참여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대상자 공동 발굴 및 지원 등이다.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은 “지역사회 사회복지발전의 견인차이자 중추인 천안시복지재단과 시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두 기관의 상호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본다”며, “남서울대학교와 천안형 복지모델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