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농협,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2022-06-08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탄동농협은 8일, 유성구 신성동 탄동농협 본점에서 취약 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탄동농협,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는 탄동농협 부녀회장단이 관내 취약계층 38여 가정을 위해 계절김치, 밑반찬 등을 손수 만들어 가정을 방문하고 위로하는 행사로서 관내 노은2동 및 노은3동 주민센터 「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우리동네 나눔데이」사업과 연계해 주변의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이병열 조합장은“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반찬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 농협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