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성모의 집 방문해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 온누리 상품권 전달
2011-09-01 이재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는 1일 대전 동구 삼성동 소재 성모의 집을 방문해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광식 농지은행팀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며, 온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8월부터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날’을 정해 운영하며 설, 추석명절 등 사회 소외계층 방문시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