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전세종충남, ‘이번 주는 얼마유?’ 발행 (6월 둘째 주)
상추, 가뭄과 무더위로 인해 생육이 부진으로 가격 오름세 배추, 공급이 증가하여 가격이 내림세
2022-06-1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배민식)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6월 둘째 주)를 발행하였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상추는 가뭄과 무더위로 인해 생육이 부진하고 품위가 저하되면서 시장 내 반입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배추는 출하 지역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가뭄으로 생육 지연되었던 물량이 출하되면서 공급이 증가하여 가격이 내림세”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