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대전시당, 풍성한 추석 위해 나눔 실천
앞치마 두르고 직접 빚은 송편 노인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
2011-09-06 서지원 기자
한나라당 대전시당(시당위원장 강창희)은 6일 당사 3층 강당에서 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 위원장이 송편을 빚어가며 인사말을 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그는 “추석을 맞아 당원 한사람 한사람이 정성껏 빚은 송편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함으로써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 했으면 좋겠다”며 “송편한개를 빚어도 정성을 다해 빚어 우리의 마음을 담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