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회 대전·세종·충남지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 신임 지회장 모규택, 부회장 허성배, 감사 김재호, 사무국장 최형순 선출 - 모규택 지회장, "변화와 혁신으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가겠다"

2022-06-19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농공회 대전·세종·충남지회(지회장 고영석)는 코로나19로 중지되었던 그동안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결정하는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8일 총회에는 고영석 회장, 송석원, 장래길 고문과 김형태, 박성규, 배정오, 이상권, 이암송, 임인순, 육평길, 정광수, 정연호, 최광실, 최병수, 최종석, 홍병섭 이사. 신승교 명예회장, 김재호 사무국장, 강우근, 이상권, 석지봉, 신영학, 정왕규, 하헌택 회원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어 감사보고, ‘19 ~ ’21년도 결산승인,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설명 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허성배 감사는 서면으로 ‘19 ~ ’21년도 결산 보고서가 회계원칙에 준하여 적정하게 예산이 집행되었고, 계수가 정확함을 확인하였다.

또 차기 임원으로 신임 지회장에 모규택, 부회장 허성배, 감사 김재호, 사무국장 최형순을 선출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하여 회를 운영하지 못한 ‘20 ~ ’21년 회비는 부과 하지않은 것으로 결정함에 따라 기 ‘20 ~ ’21년 회비 납부금액은 ‘22년 회비로 이월 하기로 결정했다.

이사 회비는 10만원으로 동일하게 조정하고, 회비는 5만으로 하며, 향후 신규회원 영입에 총력을 다하여 활성하기로 협의했다.

하반기 사업계획은  삼복더위 체력단련행사, 가을맞이 행사, 송년회, 각종 써클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모규택 신임 지회장은 "앞으로 보다나은 지회가 되도록 변화와 혁신으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20 ~ '21년 신입회원으로는 김병찬. 김은환, 김현중, 박동화, 박천규, 박현배, 신수철, 송기일, 오범환, 정성규, 조재홍, 최형순 등 12명이다.

올해 신규 입회 예정자는 김종갑, 박찬근, 이현구, 유상선, 임재율 등 5명이다. 이와더불어 6월부터 추가로 신규 회원을 영입할 예정이다.

농공회 대전·세종·충남지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선진 농어촌 건설을 위한 농어촌공사 사업에 대한 기술자문과 농림정책 홍보를 목적으로 설립된 이래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