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현장중심 경영 체제 마련

현장중심 책임경영 방침 따라 대덕노은사업단 사무실 마련

2011-09-06     이재용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6일 고객과 함께하는 현장중심 경영을 위해 대덕특구 1단계 사업 현장 내에 대덕노은사업단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대덕노은사업단에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와 대전노은 3지구 보상, 개발, 판매 등 단지조성사업은 물론 주택사업까지 사업지구 전반에 대한 업무를 현장 수행함으로써 한번 방문으로 모든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이는 LH가 본사 조직을 슬림화하고 현장 밀착형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해 현장중심 책임경영을 강조함에 따라 국민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현재 대덕노은사업단에서는 대덕특구 1단계를 금년 4월 착공해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대전노은3 보금자리주택사업은 오는 2012년 6월 주민입주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