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나기'
직원 자발적으로 서민경제 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사주기 운동
2011-09-07 이재용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전 직원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1억 4천여 만원을 구매했다.
아울러 공사에서 실시하는 각종 포상금 및 성과 지급 등에도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 지급함으로써 전통시장 상품권 사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 2011년 현재 약 3억7천여만원의 구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각 지역본부별로 1개의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체결 및 매월 하루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선정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