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전세종충남, ‘이번 주는 얼마유?’ 발행 (6월 셋째 주)
배, 냉면 부재료 등으로 소비가 증가로 오름세 감자. 노지 봄감자 출하 성수기로 다양한 지역에서 출하가 활발해 하락세
2022-06-2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배민식)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6월 셋째 주)를 발행하였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배는 냉면 부재료 등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장기 저장에 따른 품위 저하로 상품성이 좋은 물량은 부족하여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감자는 노지 봄감자 출하 성수기로 다양한 지역에서 출하가 활발하여 시장 내 반입량 증가로 가격이 내림세”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