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아차사고 발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2022-06-22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2022년 아차사고 발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3주간 특구재단 및 자회사 전직원을 대상으로 103건(80명 참여)을 접수받아, 실효성, 시급성, 적합성 등을 1, 2차 심사하여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했다.

강병삼 이사장은 “누구나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발굴·신고하고 제거할 수 있는 적극적인 안전문화 형성으로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