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사랑의 선물 바구니 만들기'

선물바구니 제작해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200세대에 전달

2011-09-08     이재용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함께 행복한 의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랑의 선물 바구니 만들기’ 행사를 8일 중앙시장 이벤트 홀에서 개최했다.

동구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130여 명의 회원이 참여, 송편, 과일, 한과 등 추석 제수용품 선물바구니를 제작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