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추석명절 음식 만들기' 새마을운동 중구부녀회 어려운 이웃 에게 손수 음식 만들어 전달 2011-09-08 이재용 기자 새마을운동 중구부녀회(회장 박희선)는 8일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추석명절 음식을 만들며 뜻깊은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에서 ‘다문화가정 추석명절 음식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주부 30여 명과 부녀회원이 참여했으며, 명절음식인 송편, 동그랑땡, 산적을 손수 만들어 중구 관내 어려운 이웃과 이주여성 가정 등 170세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