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코리아-AXN 크라임 퀴즈쇼 '풀어 파일러' 자문

경찰범죄심리과 김현동 교수, 모든 범죄에는 답이 있다!디스커버리 채널 참여

2022-06-24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한국영상대학교는 오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하여 12부작으로 구성되는 디스커버리 코리아 채널-AXN 공동제작 프로그램 크라임 퀴즈쇼 「풀어 파일러」에 본교 경찰범죄심리과 학과장 김현동 교수가 자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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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퀴즈쇼 「풀어 파일러」는 국외 강력범죄들을 대상으로 범죄 현장 내 채증영상과 피의자신문 및 참고인진술 시 녹화된 영상녹화물을 토대로 패널(권일용,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들이 범죄와 관련된 퀴즈를 해결해 나아가는 퀴즈쇼로서, 김현동 학과장은 패널들이 퀴즈를 해결하기 위해 제작진이 제시한 증거영상들의 인과관계 및 증거능력 등을 자문한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 경찰범죄심리과는 전국 319개 대학 중 76개 대학의 경찰 관련학과에서 응시할 수 있는 경찰채용제도(공채, 경행특채) 이외에도 특별채용(프로파일러, 학대예방, 피해자심리 등)제도까지 응시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특화하였고, 경찰채용 필기시험·면접시험 경력 및 전·현직 경찰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경찰행정에 대한 탄탄한 교육체계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