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전시당, '추석맞이 사랑나누기'
새터민회 찾아 송편 빚어 유성구 '사랑의 집' 전달
2011-09-09 이재용 기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이 9일 당직자 및 당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사)새터민회를 찾아 북한식 송편빚기 등 ‘추석맞이 사랑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이날 다섯 말 가량의 송편은 새터민회에서 상품화한 북한식 만두와 함께 홀로되신 할머니들이 모여 사는 유성구 ‘사랑의 집’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