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전세종충남, ‘이번 주는 얼마유?’ 발행 (6월 넷째 주)
상추,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돼 잎이 무르고, 장마 영향으로 가격 오름세 쌀, 소비 부진으로 2021년산 쌀의 산지 재고량이 증가로 가격 내림세
2022-06-28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배민식)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6월 넷째 주)를 발행하였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상추는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잎이 무르고, 장마 영향으로 출하 작업 부진에 따른 공급 물량 부족 등 영향으로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쌀은 소비 부진으로 2021년산 쌀의 산지 재고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내림세”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