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가재마을 1단지 관리사무소장,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2022-07-0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박상희 가재마을 1단지 관리사무소장이“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박상희 소장은 규제제 완화 신청을 통하여 하나의 단지에 2인 이상이 선임해야 하는 불합리한 전기사업법시행규칙 개정 신청을 통해 2,500kw 미만의 경우 1인이 선임할 수 있도록 개선의 실마리를 제공하였다.

각동 출입구 및 지하 주차장 등 방범 예방을 위한 CCTV 유지관리시스템의 잦은 고장 및 녹화가 되지 않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미래지향적인 클라우드 방식을 도입하여 문제점을 개선 하였다.

공공임대주택의 불합리한 시설개선을 위해 세종시 국민임대주택과 연합하여 LH에 입주민 청원서를 제출함으로써 복도 창을 설치하여 여름철 빛 물 유입 및 겨울철 눈보라가 들이쳐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등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노약자들의 간접흡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대별로 호소문을 배부하여 금연아파트 지정을 유도하여 비흡연자들의 간접 흡연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 하였다

시도의 사례를 도입하여 공공 임대아파트 생활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공동전기료 감면지원을 건의하여 세종특별자치시 국민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세종시청 주택과로부터 지원을 받아 관리비 부담을 줄여주는 성과로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법제 위원 활동을 통하여 회원들의 권익 신장과 자질향상을 위한 미비점의 보완 및 개선에 대한 자정 활동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엄지척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