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군문화축제 홍보 박차
외부 관광버스 래핑 전국 대상으로 홍보 나서
2011-09-19 서지원 기자
계룡군 문화발전재단(이사장 이기원)은 2011계룡군(軍)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해 시청버스 군(軍)문화축제 홍보래핑에 이어 지난 16일에는 2대의 외부 관광버스 차량에 래핑을 실시해 전국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거리 홍보에 나섰다.
특히, 해외초청국으로는 미국과 중국, 일본의 군악의장대가 참여할 예정으로 주공연장 뿐만 아니라 엄사 프린지공연장 공연을 통한 군(軍)과 시민들과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화합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금번 홍보차량 출정식과 관련해 재단의 김홍빈 사무국장은 “전국적인 대국민 홍보활동을 위한 오늘의 출정식은 여러면에서 커다란 의미들을 담고 있다”며 “관람객 110만명 유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금년 축제를 위해 전국 도로를 누빌 홍보차량들의 엄격한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 했다.
시는 앞으로 공격적인 전국 거리홍보는 물론, 축제기간 중 대전권역 셔틀버스로 운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