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서산시장 후보 노상근 前 국장 확정
국민·당원 대상 전화면접조사 결과 41.25% 지지 받아
2011-09-19 이재용 기자
민주당이 10.26 서산시장 재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상근 前 서산시 주민지원국장을 후보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이 경선에 나선 신준범 후보는 34.6%, 한기남 후보는 24.15%를 얻었다.
한편 노 前 국장은 지난 8월 31일 퇴임식을 갖고, 다음날 곧바로 민주당에 입당해 지난 5일 서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