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직무 관련 전문가 교류 지시

11일 간부회의서 '금산발전 위한 전문가 조언 큰 효과' 당부 박범인 군수 "전문가 및 담당자 섭외해 얻은 정보 군정에 접목해 달라"

2022-07-11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금산 = 조홍기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1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금산발전을 위한 정책운영에 있어 전문가들의 조언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전국을 넘어 가능하면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넓혀달라”고 지시했다.

박 군수는 본인의 경험을 언급하며 “그동안 경험했던 바에 따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분들은 항상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며 “우리가 의욕을 가지고 상황을 잘 설명한다면 반드시 도와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독려했다.

지난주

그러면서 “우수한 사업이나 행사를 견학하는 경우 업무를 주도했던 담당자를 섭외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얻은 정보들은 반드시 우리 군정에 접목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인화를 통한 직원 간 화합을 언급하고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 뷰티플썸데이·귀농귀촌 금산군 살아보기 등 사업 만전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현장실사,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접견 업무의 차질 없는 진행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