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 사회학포럼, 제27회 콜로키움 개최
‘1970년대, 서울의 도시개발과 대형매립지 체제의 형성’ 주제
2022-07-12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세종·충청 사회학포럼이 14일, 사회과학대학 강의동 405호에서 ‘제27회 월례 콜로키움’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콜로키움에는 순천대 소준철 강사가 ‘1970년대, 서울의 도시개발과 대형매립지 체제의 형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1960년대~1980년대, 도시 서울에서 이뤄진 쓰레기 처리 체제의 형성 과정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콜로키움은 주제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아래 ZOOM 링크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발족한 대전·세종·충청 사회학포럼은 지역의 사회학 및 유관 분야 연구자들의 교류·협력을 위한 모임으로 학문적 탐구와 정책 연구를 수행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달 정례 콜로키움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