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분양 스타트

지하2층~최고 25층, 9개동 규모 654세대 모두 전용면적 84㎡ 18일 특공, 19-20일 1순위·21일 2순위 청약, 28일 당첨자 발표

2022-07-15     박동혁 기자
천안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한라는 충남 천안시 부대동에 공급하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가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시 부성지구 B-1BL에 공급하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최고 25층, 9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4㎡A타입 311세대 ▲84㎡B타입 185세대 ▲84㎡C타입 158세대 등 총 654세대로 구성됐다.

분양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천안시 1년이상 거주자에 대한 1순위 청약을 받고 20일은 기타지역 (천안시 1년미만 거주자,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 거주자) 1순위 접수를 받는다.

2순위는 21일에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고 계약일은 8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이다.

전세대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84㎡로 구성됐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세대 대비 주차면수 1.32대1의 주차대수로 기획됐다.

(주) 한라 분양관계자는 “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풍부한 배후수요 및 다양한 평면 특화로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