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신임 수신면장, 자생단체와 소통 시간 마련
주민숙원사업과 마을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 청취
2022-07-15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 수신면 이관희 신임 면장이 지역 내 9개 자생단체장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관희 면장은 지난 13일 이현복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자생단체장을 초대해 주민숙원사업과 마을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무더위가 지속되는 시기에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무더위 쉼터의 효율적 운영 및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관희 수신면장은 “수신면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자생단체와 주민들도 면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