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LINC 3.0, 특화분야 초광역 협력 나선다
2022-07-18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밭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동국대, 선문대, 충북대 등과 초광역권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대학은 △기업협업센터(ICC)의 공유·협업·확산 △특화분야 공동 연구과제 도출 △특화분야 산업체 수요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 △특화분야 초광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 △LINC 3.0사업 멘토·멘티의 공유·협업·확산 △산학협력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장기적으로 각 대학 특화분야 ICC 간 연계·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 및 센터의 자립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원 LINC 3.0사업부장은 “LINC 3.0사업의 중요한 목표인 ICC 중심의 산학연 연계 공유·협업을 통해 각 대학 특화분야의 역량을 결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여대학 특화분야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