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안전센터 등 초도방문 실시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당진소방서는 현장 부서 근무여건 확인 및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안전센터 등 초도방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기지시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총 8개 외근부서를 방문했으며, 이번 초도방문은 일선 교대 근무부서 현장방문을 통해 부서별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사고예방 및 2022년 하반기 소방 운영방침을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개인감염방지와 혹서기 직원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다소 어수선 할 수도 있는 상황에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출동부서로서 집중력을 갖고 본연의 업무에 임해주길 당부했다.

또 현장 활동 시 효과적인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청사를 둘러보며 직원의 복지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시설을 확인했다.

김기록 당진소방서장은 “이번 초도방문은 단순한 외근부서 현황 파악이 아닌 직원들과 짧게나마 소통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