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 고문 변호사 재위촉

2022-07-26     김정식 기자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당진시의회가 지난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6회 임시회 개회하고 제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시의회는 본회의에 앞서 2021년 3월부터 당진시의회 고문변호사로 활동해 온 김석종 변호사를 1년간 고문 변호사로 재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2022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청취를 받고 질의·답변을 하는 등 장시간 동안 열띤 토론의 장을 벌였다.

김덕주 의장은 “앞으로도 집행부에서는 시민행복을 목표로 생동하는 당진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17만 당진시민의 대변자인 당진시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주기 바란다”며 “이번 고문 변호사의 위촉이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자치분권을 선도하는 의회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