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등노인복지관, 중복맞이 특별급식 무료나눔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전 유등노인복지관(관장 박명래)은 26일(화) 삼복중 무더운 중복을 맞이하여 보양식 ‘닭다리백숙’을 준비하여 특식을 무료나눔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박명래 관장을 비롯하여 복지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유등노인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 150명과 소통하며 무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결식노인 및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나아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에 온기를 담은 식사를 전달했다.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 관장은 ‘복지관을 방문해주신 모든어르신께 건강의 안녕을 기원하며’ “무더운 혹서기에 어르신들의 건강히 보낼수 있고자 무료특식을 준비했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