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2022-07-27     최형순 기자
세종교육청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지난 7월 초 접수된 12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사전심사 후 선발된 7건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 평가를 거쳐 최종 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뽑혔다.

‘우수’ 등급에는 교육복지과 정미애 주무관의 ‘적극행정 사전컨설팅을 통한 인덕션 급식기구 지원 기반 마련하여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 건과 해밀초등학교 김현진 교사의 ‘해밀마을 민관학(해밀교육마을협의회)이 함께 교육마을을 만들다’ 건이 선정됐다.

‘장려’ 등급에 행정지원과 이재명 주무관, 솔빛초등학교 사대제 주무관의 ‘솔빛초 학교 밖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구역 설치 추진’, 교육시설과 김경일 주무관의 ’혁신제품 시범 사용으로 하자발생 감소 및 예산 절감‘, 한솔고등학교 유한석 주무관의 교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목록화하여 새 생명을!’ 건이 선정됐다.

권순오 감사관은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로 적극행정을 실현하고 적극행정으로 교직원의 인식과 행동 변화를 유도해 일하는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