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족센터, 1인 가구 컨설팅
2022-07-28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가족센터가 대전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인가구 등 심리정서돌봄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문화프로그램, 심리상담, 사회관계망형성을 위한 동아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 ‘완전체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1인 가구의 삶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다양한 주제의 교육(재무, 정리수납)을 진행하며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1:1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타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7월 완전체프로젝트 ‘마음건강’편은 총 1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TCI, SCT 사전검사 후 1:1 해석상담을 통해 자기이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완전체프로젝트는 매달 초에 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며, 신청은 홍보지 내 QR코드 및 네이버 폼으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