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올해 상반기만 국책사업 6개 따내...교육역량 우수 '입증'

2022-07-29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가 올해 상반기에만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국책사업을 6개 따내는 등 우수한 교육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29일 배재대에 따르면 지난 3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운영대학 전환 선정을 시작으로 4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2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5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Move 호주 해외취업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이어 6월에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Ⅱ)에 신규 선정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에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7월에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3~2025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학위과정 수학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선재 총장은 “올해 상반기에만 정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국책사업에 선정되며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청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품질과 재학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국책사업에 도전해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