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화합과 협치 기념식수 표지석 제막식
2022-07-30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상병헌)는 29일 제77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교육청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등 15건을 처리하고 15일간 열린 임시회를 폐회했다.
또한, 세종시의회는 이날 폐회 직후 화합과 협치를 다짐하는 기념식수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상병헌 의장은 제막식 인사에서 “기념식수에 담긴 의미를 잊지 않고 시민들의 염원과 기대에 부응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세종시의 고른 발전과 행정수도 세종 시대를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 전 의원은 각 읍면동에서 공수한 흙과 관내 동서남북 방향으로 4개 약수터의 물로 식재된 기념식수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표지석 가림막을 걷어냈다.
제4대 세종시의회 의원은 ▲제1선거구 김충식 ▲제2선거구 김광운 ▲제3선거구 김동빈 ▲제4선거구 윤지성 ▲제5선거구 김학서 ▲제6선거구 안신일 ▲제7선거구 최원석 ▲제8선거구 이순열 ▲제9선거구 상병헌 ▲제10선거구 임채성 ▲제11선거구 이현정 ▲제12선거구 김재형 ▲제13선거구 유인호 ▲제14선거구 김현미 ▲제15선거구 김영현 ▲제16선거구 김현옥 ▲제17선거구 김효숙 ▲제18선거구 박란희 ▲비례대표 여미전, 이소희 의원 등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