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전 현장팀, 자혜원 아동들에 여가활동 선사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포스코건설 대전 용계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팀이 대전자혜원에 물놀이터 설치와 간식을 전달하는 등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원 내에서 안전하고 신나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포스코건설 대전 용계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팀은 2022년 초 대전자혜원과 처음 인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월 1회 아동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자원봉사활동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장의 다양한 부서 관련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아동들과의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전동물원 나들이 활동을 진행했으며, 7월에는 대전자혜원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미끄럼틀을 설치하여 물놀이 활동을 진행해 기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