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열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읍면지역과 균형발전 최선"

- 오직 시민과 세종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펼쳐 - 시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청렴한 산업건설위원회 - 주민생활 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밀접한 조례 제·개정

2022-08-0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순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3일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오직 시민과 세종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진력 하겠다"고 밝혔다.

브리핑

그러면서 "2030년 행복도시 완성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전~세종~청주공항간 광역철도 건설,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건설, 읍면지역과 행복도시의 균형발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세종시가 한국토지공사의 신도시 행복 중심도시 개발부담금을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시에서 시기를 실기 하지않도록 살펴 보겠다"고 다짐했다.

시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산업·경제·도시·건설·교통·환경·농업 등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제4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직자로써 어떠한 경우에도 부정한 청탁은 하지도 받지도 않도록 하고, 공익우선의 정신에 따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청렴한 산업건설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주민생활 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밀접한 조례 제·개정 등 각종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셋째, "시 경제와 산업, 건설, 환경, 농업 등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막대한 예산(제1회 추경예산안 기준 7,833억 원)을 심사하는 만큼,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시급한 순서에 맞게 쓰일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넷째, "시민의 어려움은 나누고, 기쁨은 함께하면서 소통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시민이 참여하는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민원은 경청하고, 해결방안은 같이 고민하고 찾아보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