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난 해소 ‘앞장’
2022-08-05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난 해소에 앞장 섰다.
특구재단은 5일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버스를 통해 직원 30여명이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구재단은 헌혈운동 확산 및 정착을 위해 ‘19.9월에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대내외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두 번째 단체헌혈을 추진했다.
강병삼 이사장은 “부족한 혈액 수급난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번 단체헌혈이 진행됐고 작은 보탬이지만 국가 헌혈수급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