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현장 무재해 위한 간식차 이벤트 '눈길'
2022-08-05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현장 무재해를 위한 계룡건설이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계룡건설은 지난 7월 29일 내포신도시 RH10-1,2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과일빙수, 핫도그 등의 간식을 제공하는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300여명 분의 과일빙수, 핫도그 등의 간식 제공과 함께 안전미션 및 여름맞이 물총 게임 등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이벤트도 진행하여 근로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여름 혹서기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계룡건설의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매일 근로자 건강상태 확인 등 근로자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80여개의 전 현장에 냉난방이 갖춰진 근로자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식수, 의자, 테이블 등 편의시설 비치와 함께 휴게쉼터 체크리스트를 통해 위생관리도 철저히 하도록 했다.
더불어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안전 무재해 응원 간식차 이벤트를 통해 근로자 격려와 함께 안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근로자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