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만 전 청양군수 후보, 국회부의장 비서관 임명
황 비서관 "국민 민생현장 잘 살펴 국정에 반영할 것"
2022-08-09 김정식 기자
[충청뉴스 청양 = 김정식 기자]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청양군수 후보로 출마했던 황선만 전 충남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이 국회부의장 비서관(4급)에 임명됐다.
황 비서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8월 8일자로 정진석 국회부의장 비서관으로 임명받았다. 국민들의 민생현장을 잘 살펴, 국정에 반영하도록 비서관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 비서관은 청양군 비봉면 출신으로 화성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 충남도 정보화담당관, 문화산업과장을 역임했으며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퇴임 후 충남도 생활체육회사무처장, 청양군체육회사무국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