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공급
17일 특별·일반공급 청약 접수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계룡건설은 12일 세종시 4-1생활권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세종시 4-1생활권 H1·H2에 H1블록 210가구, H2블록 326가구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선보인다.
향후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일반공급 청약접수를 받으며 22일 당첨자발표, 9월 1~5일까지 5일 간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홍보관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일조와 자연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피트니스시설과 GX룸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개방형 쉼터, 옥상정원, 작은 도서관, 독서실, 스카이커뮤니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최근 금리인상으로 월세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임대료 갱신시 5% 이내로 제한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는 사실에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아왔다”며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 계룡건설 리슈빌만의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8년간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갱신시 5% 이내로 제한되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청약 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