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JC 송대윤 회장, 최우수로컬회장상 수상
"젊은 패기로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 역할 해나갈 것" 수상 소감 밝혀
2011-10-09 이재용
유성JC 송대윤 회장(유성구의회 부의장)은 지난 8일 울산 KBS홀에서 열린 한국청년회의소 제60차 전국회원대회에서 최우수리더쉽을 발휘한 회장에게 수여하는 전국최우수로컬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내 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정을 위해 ‘이주여성 모국방문행사’와 공연티켓을 기부하는 ‘문화기부’, 그리고 온천단오제 행사에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우리 전통문화와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왔다.
송 회장은 “우리 젊은 세대들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무언가 해보자는 의지를 모아 전개한 사업일 뿐인데 이런 과분한 상을 받게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젊은 패기로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한국청년회의소 제60차 전국회원대회에서 전국의 JC회원들은 한 해 동안 JC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왔는가를 평가하고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