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부여군 수해 복구 지원 '앞장'
2022-08-22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는 지난 19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긴급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수해를 입은 농가에 방문하여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번 자원봉사는 8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충남 부여군 은산면 홍산리 일원의 포도 농가에서 진행되었으며, 배수시설 정비 등의 복구 작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수해 복구 지원에는 권역 내 지사장 및 직원 등 14명이 참여해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여규 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공단의 자원봉사 활동이 농가의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