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화 청양군수, 현안사업 챙기기 나서
장광근 국회의원, 한만희 국토해양부 1차관 만나 지원 요청
2011-10-11 서지원
이석화 청양군수가 지역발전을 가속화시키기 위한 주요현안사업 해결에 역점을 두고 지난 10일에는 장광근 국회의원,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만나 군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항으로 ▲청양~신양 IC간 도로 확·포장 ▲평택~청양~부여간 고속도로 건설 ▲학당 교차로 진입도로 개선 등이다.
이 군수는 청양~신양 IC간 도로 확·포장 사업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총사업비 1680억원을 투입해 추진할 예정으로 2012년에 차질없이 사업이 착수 될 수 있도록 특별 배려를 건의했다.
이 군수는 “충남 내륙 낙후 지역인 청양, 부여 개발촉진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평택~청양~부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조기에 착공할 것”을 건의했으며 “앞으로도 청양군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면서 지역 현안사업을 거듭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