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첫 '한신더휴', 26일 분양 돌입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84㎡~99㎡, 603가구 규모 내달 5일 특별공급, 6일 1순위, 7일 2순위 접수... 당첨자 발표는 15일

2022-08-26     박동혁 기자
한신공영이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한신공영이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조성하는 ‘아산 한신더휴’가 26일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산시에 처음 들어서는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다.

‘아산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84㎡~99㎡, 6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44가구, 99㎡ 59가구 등,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평수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9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5일,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파트 7개 주동이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각 타입별로 최신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4㎡ 타입과 전용 99㎡ 타입 모두 4-Bay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지어진다.

‘아산 한신더휴’는 중도금 60%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실수요자의 내집마련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아산시에 처음 선보이는 ‘한신더휴’ 브랜드 아파트로서 아산을 넘어 충청권역을 대표하는 한신공영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 한신더휴’는 2022년 시공능력평가순위 25위에 자리한 한신공영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공에 심혈을 기울이는 자체사업으로 진행됨에 따라 소비자 신뢰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