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公, 추석명절 희망나눔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
6개 지역, 16개 복지기관에 2천만원 상당 후원
2022-08-30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본사 및 지역본부가 위치한 6개 지역(대전, 서울, 부산, 광주, 순천, 원주) 소재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희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공단은 30일부터 나흘간 지역의 아동,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16개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2천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설·추석 나눔 활동으로 4억 7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역사회에 지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