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이무식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22-09-06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무식 교수(58)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장을 받았다.
이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14년째 질병관리청과 전국 35개 대학과 함께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전시와 5개 구의 지역사회 건강조사 책임교수로 봉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앞으로도 질병관리 정책 개발뿐 아니라 국가보건의료 체계 개발, 보건의료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건양의대 예방의학교실과 건양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국무총리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으로 위촉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