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리슈빌, 청약 접수 스타트!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21일 2순위, 24일 3순위 청약 접수
2011-10-19 이재용
지난 14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이래 2만7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린 17-1블록 계룡 리슈빌이 19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 21일 2순위, 24일 3순위를 접수한다.
실제로 3개사의 전용면적 84㎡ 기준층의 총분양금액을 비교해보면 계룡리슈빌이 2억8530~2억9160만원으로 아이파크 3억500~3억1550만원, 우미린 2억9360~3억860만원보다 최고 3000만원까지 차이가 난다.
리슈빌은 착한 가격 외에도 84㎡ 침실 1∙2 두 곳에 붙박이장이 기본 설치되고, 부부욕실과 공용욕실 두 곳에 비데가 모두 설치해 타 아파트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확장공간에는 에너지절감 고기능성 24미리 로이(Low-E) 복층 유리가 설치돼 타사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김준민 분양소장은 “기존 상설 주택전시관을 활용해 모델하우스를 꾸미다 보니 견본주택 건립비와 기타 자재비 등을 최소화하고 마케팅과 영업비용 등 분양가 상승요인을 최대한 줄여 분양가를 대폭 낮췄다”며 “낮은 가격임에도 서비스 품목과 타일 등의 마감재는 최고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계룡리슈빌은 최고 35층 아파트 10개동에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3㎡(구 29평)와 84㎡(구 34평)를 공급하며 최상층 8세대가 펜트하우스로 꾸며졌다. 더욱이 3베이, 3.5베이, 4베이 설계를 적용해 다양한 세대평면을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