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구암·장대동 불법투기행위 3건 적발 18일 비규격봉투, 음식물 혼합배출 등 야간 단속 실시 2011-10-19 이재용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8일 구암동과 장대동 일원에서 비규격봉투 사용,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의 혼합배출 등을 단속해 3건의 불법투기 행위를 적발했다. 구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실시에 따라 불법투기가 증가될 것으로 보고 연말까지 수시로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실태 및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