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 수해농가 피해복구 활동 나서

, 수해농가 피해복구 활동 실시

2022-09-08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김남표)는 7일 청양군 청남면 인양리 메론 재배 농가를 방문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복구 할동을 실시 하였다.

김남표 청양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미력하나마 피해를 입은 농가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농민의 삶에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기관으로서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진심으로 공감하면서 언제든 크고 작은 힘를 보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지사는 수해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농작물 및 농업현장 복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경감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참여직원 20여명은 침수피해를 입은 메론 제거 및 정리작업에 적극 동참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멜론농가 전수병씨는 인력부족문제로 고심하던 상황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부족한 일손돕기 작업에 참여해 주어서 고맙고 든든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