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민·경 합동순찰로 '추석 범죄예방' 나서

2022-09-08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7일 추석 명절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추석을 앞두고 금융시설, 금은방, 편의점 강도 등 강력범죄 예방 및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생활안전계장 및 직원 3명과 경찰협력단체인 시민경찰위원회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전통시장을 비롯해 상가 밀집 지역인 먹자골목과 원룸촌, 주택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보이스피싱 및 절도 예방을 위해 도보 순찰을 실시했으며, 보이스피싱 예방 전단지와 마스크 400매를 배포해 가시적 방범효과를 높였다.

합동순찰

한편, 천안동남경찰서는 지역주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