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추석 맞아 사랑나눔 봉사활동 전개
2022-09-08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포장 및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특구재단 8일 대전사회적기업혀의회와 추석명절 음식을 포장하고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20년 체결한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